전체 글 (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설일용직 근무내용확인신고 방법 건설 일용직도 원칙상 상용직처럼 고용. 산재보험 피보험자격취득신고로 가입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관계가 불확실하고 이직이 잦은 일용직들을 매번 입사, 퇴사신고를 반복하기에는 번거로우므로 고용법상 특례를 부여하여 근로내역신고로 갈음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건설일용직 근로내용확인신고 건설 일용 근로자가 노무 제공 시 사업장에서는 근로 내용 확인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신고 기간은 해당월 노임을 익월 15일까지 공단에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 노임 : 사용자가 노동의 대가로 근로자에게 임금 봉급, 기타 어떠한 명칭으로든지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을 말한다. 자진 신고인 건설공사의 경우 공사 금액이 5억 미만 공사일 경우에는 6개월 이상 지연 신고 시 과태료가 즉시 부과되며, 5억 원 이상 공사.. [뉴스] 무궁화호 탈선 사고 한국철도공사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부 일반선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복구가 16일 오후 9시 30분에 완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일반 열차 노선 가운데 궤도 이탈 사고 복구 작업이 완료되는 경부선(서울 대전, 대전 부산)을 포함해 전라선(익산 여수엑스포) 대구선(동대구 태화강 포항 부전) 경전선(동대구 진주)에 한해 일부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이 생긴 처음 다음 주 17일 오전 4시에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신속한 조치로 당초 계획보다 6시간 30분 빠르게 복구됐다. 앞서 14일 오후 10시 5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매포터널 부근에서 달리던 무궁화호가 탈선했다. 사고는 호우로 터널 인근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흙이 선로를 덮치며 발생했다. 이번 .. [뉴스] 오송지하차도 수색 종료, 사망자 41명으로 늘었다.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41명으로 사망자가 늘었다. 17일 이날 오후 11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피해는 사망자 41명, 실종자 9명, 부상자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쏟아진 폭우로 지하차도 침수, 산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사망자, 실종자, 부상자가 나왔다. 사흘째 수색 과정에서 이들의 시신이 모두 수습이 되었고 사고가 발생한 지 60여 시간 만이다. 당국은 지하차도 내부 수색은 종료하지만 외부 하천변과 논, 밭 등에 대한 수색은 당분간 이어갈 방침이다. 산사태로 마을이 초토화된 경북 예천 등에서도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 충북 청수 오송읍 미호천교 인근 제방 일부가.. 일용직 근로자의 4대보험 정리 상용 근로자의 경우 입사 시 4대 보험을 가입하고 퇴사 시 상실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4대 보험 관리에 어려움이 없지만 일용직의 경우에는 상용 근로자에 비해 복잡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일용근로자란? 일반적으로 일용직 근로자는 1일 단위의 근로계약 기간을 정하고 고용된 근로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법률상으로는 개별법마다 다르게 규정을 하고 있으며 소득세법에서는 동일한 사업주에게 3개월 미만, 건설업의 경우에는 1년 미만 고용된 근로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서는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정의는 없습니다. 질문 1 일용직 근로자도 4대 보험 가입의무가 있나요? 근로자라면 4대 보험 가입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일용직 근로자도 당연히 가입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각 보험마다 가입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에.. [ 리뷰 ] 어떤 쌀을 사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을까? 제 짝꿍과 저는 밥을 굉장히 좋아해요. 늘 집에 있어야 하는 존재! 바로 '쌀'입니다. 오늘은 아무런 기대도 없이 산 쌀이 정착하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곰곰 소중한 우리 쌀 2022년 산 쌀이 갑자기 떨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주문을 했던 쌀입니다. 가격도 싸고 리뷰도 많고 쌀이 깨끗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구매를 한 쌀이었죠. 왜냐하면 그전에 구매했던 쌀이 상당히 질이 좋지 않았고 검은 쌀도 많았으며 밥을 하면 그다지 맛이 좋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맛은 둘째치고 쌀이 좀 질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급하게 산 쌀이라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고 쌀을 본 순간 이렇게까지 깨끗한 쌀은 난생처음 봤습니다. 이렇게까지 깨끗할 수가 있나 그냥 그 정도만 생각하고 밥을 했는데 제 짝꿍과 저는 먹는 순간.. 남명렬 <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꼰대가 나온걸까? 배우 남명렬이 '나무 위의 군대'를 통해 연극 무대에 복귀한 손석구의 기자간담회에서 '가짜 연기' 발언에 불쾌감을 표현한 SNS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손석구는 연극만 하려고 했는데 매체 쪽으로 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30살 초반에 영화와 드라마 쪽으로 갔고 그때 연극에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 가짜 연기를 왜 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만두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다시 연극을 하면서 내가 하는 연기 스타일이 연극에서도 가능한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남명렬은 손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를 걸어 자신의 SNS에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 "부자가 된 사람, 든 사람, 난사람이 아.. 남태현 마약으로 모든 걸 잃었다. 빚만 5억 필로폰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위너 출신 남태현이 '추적 60분'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남태현은 '추적 60분'의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에 출연해 마약 중독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제작진의 섭외에 어렵게 응했으며 그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마약류 의약품인 다이어트약을 접했다고 한다.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도 했으며 정신과의 처방을 받아먹기 시작한 계기로 마약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처음부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인생 자체가 처참히 무너지는 행동이라고 했다. 마약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지면서 주변사람들도 하나둘 나의 곁에서 떠나게 된다고 말했다.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절막한 심정으로 재활센터 문을 열.. '난 한국인' 유승준 2심 승소를 하다 병역기피 논란이 21년째 계속된 가운데 항소심 끝에 승소하여 여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대에 가겠다고 공언해 왔지만 2002년 병역의무를 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얻었고 국민들이 실망감과 괘씸죄로 출입국관리법 제11조에 의거한 '한국 입국 제한' 처분을 받았다. 그는 이후 재외 동포 비자로 입국을 원했으나 비자 발급이 거부가 되었다. 이때 유승준이 첫 번째 소송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때 2015년도이다. 유승준은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약 13년 만인 2015년에는 한 소셜 네트워크 매체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죄송하다고 자기가 잘못을 했지만 억울한 느낌이 들어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행은 수포로 돌아갔다. 재판부는 당시 1심과 2심에서 입국 제한은 타당하다고 판결을 내렸으나 대법원..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