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관객들을 사랑받고 있는 영화 '파묘'가 개봉 7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영화 '파묘'가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더 빠르게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르면 이날 오후 손익분기점(330만 명)도 돌파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파묘'라는 뜻은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즉, 매장묘를 이장하기 위한 한 절차에 해당합니다. 파묘감독인 장재현은 흥행 비결 중 하나는 전작 '사바하' 때도 입소문을 탔던 특유의 디테일 강한 연출 기법에 있습니다. '검은 사제들' 때부터 이어진 무속신앙에 대한 관심과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하고 있으며 파묘에서도 숨은 의미와 상징적 단서들..
'하트시그널 4' 현실 커플 김지영, 한겨레가 결별했다. 김지영은 10월 14일 "현재 연애 여부는 좀 알려주세요"라는 누리꾼 댓글에 "솔로입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김지영 팔로우 목록에서 한겨레가 없어지자, 네티즌들이 두 사람 결별을 추측했던바. 결국 김지영은 '솔로'라고 간접적으로 결별을 인정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된 한겨레, 김지영이 헤어졌다. 14일 김지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한 누리꾼이 '현재 연애 여부를 알려달라'라고 하자 댓글로 "솔로입니다"라고 남기며 한겨레와의 결별을 간접 인정했다. 앞서 이날 김지영의 팔로우 목록에서 없어진 한겨레에 의문을 제기했고 김지영이 '겨레 씨랑 헤어진 건가요 친목이 없어요'라는 댓글에 좋..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16기 영숙을 향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한 이후 직접 장문의 글을 통해 진심을 전했다. 16기 옥순은 15일 장문의 글을 공개하고 영숙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옥순은 "네가 앞으로 뭐를 하든 언급만 앞으로 하지 않겠다 약속 지켜주면 고소는 안 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사과는 바라지도 않는다. 언니가 미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며칠 동안 고소 건으로 대형 로펌에서 이 사건이 큰 거 알고 있고 다들 도와준다고 연락을 많이 받아서 다 미팅하고 왔다"며 "이제 주말 동안 결정해서 월요일은 바로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옥순은 대형 로펌 회사 중 한 곳인 율촌..
'나는 솔로' 16기 영수의 스토킹 가해자가 벌금형에 처해진 것이 드러났다. 11일 16기 영수는 스토킹 피해 사건 검찰 처분 결과를 공유하며 "저는 몸이 재산인 건강한 남자잖아요.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명)가 스토킹 피해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몸이 재산인 건강한 남자다. 전혀 두렵지 않았다"라며 자신의 스토킹 피해가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제 옆에 어느 누군가를 지켜주지 못하게 되거나 그 사람이 피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됐다.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이제는 모든 게 추억으로 남아버렸다"라고 덧붙였다. 영수가 지난 4월부터 여성 A 씨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매체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