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27주차 임신 중, 행복한 시간

아나운서 임현주는 임신 27주 차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 인간 27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나운서 임현주 인스타그램

 

'작은 인간 27주 차. 인생에 가장 행복하다 느끼는 시간을 지나고 있어요. 동시에 가을이면 인생의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을 아는지라 폭풍전야 같은. 약간의 초조함이 느껴지기도 해요. 자꾸 책을 사기도 하고 반대로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고요함을 지나기도 하고요.

일 월 이가 커지면서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고 소화 능력과 체력은 현저히 떨어졌지만, 내 몸의 변화는 너무나 신비하고 찬란한 순간이구나 느낍니다. '라고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줬다.

아나운서 임현주 인스타그램

지난 5일에는 '요리 잘해주는, 잘하는 영국남자 사랑스러워. 우리 집 셰프이자 바리스타 다니엘.' 라며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사진과 함께 글도 이쁜 마음이 느껴져서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어 흐뭇하게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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