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6 Page)
본문 바로가기

봄비

(632)
김우민 자유형 금메달 2관왕 황선우(22)에 이어 김우민(22, 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2관왕에 등극했다.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에서 다관왕 2명이 탄생했다. '중장거리 최강자' 김우민이 한국 수영에 5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한국 수영의 역대 아시안게임 도전사의 새 장이 쓰였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800m 결선에서 7분 46초 03의 대회 신기록, 한국 신기록, 중국의 페이리웨이(7분 49초 90)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민은 "기록 단축 목표까지 달성해 기쁨이 크다"며 "쑨양 선수의 대회 기록을 다시 써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대구광..
BTS 가족까지 스토킹 피해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스토킹과 악성게시물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가 악성 게시물 작성자 및 사생팬에 대해 강도 높은 법적 대응을 지속 중이다. 2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공지를 올렸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주요 진행 상황을 안..
[뉴스]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 후폭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백현동, 대북송금, 위증교사 혐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는 난항을 맞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법원이 영장기각 사유로 상당 부분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는 점이다. 국민의 힘은 27일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사법부가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에 굴복한 결과'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 힘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최고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한 데 이어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었다. 당초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용산역과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을 배웅할 예정이었으나,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했다.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에 따..
[스포츠] 황선홍호 8강 진출 아시안게임 3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난적 키르기스스탄을 따돌리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을 아시아게임 8강으로 이끈 황선홍 감독이 8강 상대인 중국의 홈 이점과 거친 플레이를 반드시 이겨내야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향한 약진을 이어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에서 5대 1로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필두로 라인업을 꾸렸다. 박재용이 최전방에 섰고 정우영과 엄원상이 좌우 측면에서 이강인을 지원했다. 중원은 쿠웨이트전 파트너였던 주장 백승호와 정호연이 중원을 맡았고..
[뉴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한국 여자펜싱이 에페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섰다.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서구청), 이혜인(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전에서 홍콩을 36-34로 이겼다. 펜싱 남자 플뢰레,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했다. 한국 펜싱은 경기가 열린 나흘 동안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표도 노려볼 만하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에페 결승에선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시청), 강영미(광주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홍콩을 36..
[스포츠] 황선우 200m 자유형 금메달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 강원도청)가 '숙적' 판. 잔. 러(19, 중국)를 꺾고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관왕을 거둔 것이다.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에 수영 2관왕 선수가 탄생했다. 주 종목의 황선우(20, 강원도청)는 강력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4일 차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4초 40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은 1분 45초 5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중국의 판. 잔. 러(1분 45초 28)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황선우는 이틀 전 남자 800m 계영 금메달에 이어 이..
[스포츠]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단체전 금빛을 찔렀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한국체대),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가 힘을 모은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8로 꺾었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7시부터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45-38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플뢰레는 펜싱의 3 종목 중 득점이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꼽힌다. 몸통만 타점으로 인정되며, 검 끝으로 정확히 찔러야 점수로 인정된다. 또 우선권이 존재하지만, 동시타로 인정되는 시간 범위도 넓어 근접 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이 돋보인다. ..
방시혁 음악계 주식부자 3위 방시혁 하이브(352820) 의장이 글로벌 주식 부자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등과 함께 하고 있는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 31.8%를 보유, 25억 4000만 달러(약 3조 4305억 원)의 주식 평가액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케이팝(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상장된 전 세계 대중음악 회사 주주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은 31.8%로, 25억 4000만 달러(3조 4389억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빌보드는 "올해 하이브 주가가 올라 방 의장 순위에 좋은 영향을 줬다"며 "지난해 방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