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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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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 고지용, 못 알아볼 정도로 야윈 모습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깡마른 근황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고지용은 "20여 년 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상렬과 함께 찍은 사진이며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고지용의 모습에 팬들은 충격을 받은 것도 보인다. 고지용은 못 알아볼 정도로 너무 마른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어머나, 오빠 무슨 일이에요?", "오빠 너무 말랐어요","왜 이렇게 살 빠졌어요", "헉 살 엄청 빠지셨네" 등 걱정된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고지용은 젝스키스 은퇴 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고,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다른기사
[뉴스] 홍준표, 징계 수위 결정 '사과 후 수해봉사' '수해 중 골프' 논란이 된 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 수위가 26일 결정된다. 홍 시장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이 징계 수위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당 윤리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홍 시장에 대한 직간접적인 소명을 듣고 징계심의를 진행한다. 홍 시장은 이날 경북 예천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어 대리인이 소명서를 제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은 앞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한 지난 15일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며 도마에 올랐습니다. 윤리위의 징계 개시 결정 이후 홍 시장은 SNS에 '과하지욕'이라고 적어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삭제를 했다. 국민의힘 윤리규칙 22조는 자연재해나 대형 사건. 사고 등으로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거나 국민과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할 ..
[스포츠] '황선우' 한국 신기록 동메달 대한민국 수영 역사가 새로 쓰였다. 황선우는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개최된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4초 4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황선우는 첫 50m 구간을 3위로 물살을 갈랐다. 루마니아의 포포비치가 줄곧 1위로 달렸다. 황선우가 150m 구간에서 스퍼트 하며 포포비치를 바짝 추격하며 2위로 올라갔고 하지만 스퍼트를 올린 리처드가 1분 44초 30으로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어 0.02초 차로 영국의 톰 딘이 1분 44초 32로 2위로 들어왔다. 황선우는 0.12초 차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자유형 800m 예선 2조에서 김우민(강원도청)이 7분 47초 69로 역영해 조 1위를 차지하며 '박태환의 한국기록'을 넘어섰다. 한국 수영 역사상 지..
[뉴스] 송영길 윤석열 대통령 고발 '장모 사건' 송영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그는 "구속기소된 박용수 전 보좌관에게 듣기로는 5000만 원을 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고 한다" 며 "받은 사실이 없으니 윤관석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것도 성립할 수 없고, 제가 보고받았다는 구조도 성립할 수 없다"라고 말을 하긴 한다. 송영길 전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지간 대서에서 장모 최은순 씨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상대방에게 50억 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라고 주장한 점을 문제 삼았다. 대통령실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의혹도 수사하라며 고발장에 명시했다고 덧붙였다. 장모 최 씨는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를 받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송 전 대표는..
[뉴스] '이태원 참사'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 기각 헌법재판소가 25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국회가 지난 2월 8일 이 장관 탄핵 소추안을 가결한 지 167일 만이다.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이 행안부장관으로서 재난대응 과정에서 최적의 판단과 대응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재난대응의 미흡함을 이유로 그 책임을 묻는 것은 탄핵 심판 절차에 부합한다고 볼 수 없다"라고 판단했다. 핼러윈 참사에 대해 "매뉴얼. 교육 부재 등 총체적 결과"라고 말한다. 당시 이 장관이 필요한 지시를 했으며, 재난안전법 위반했다고 보기가 힘들다고 판단을 했다. 이번 심판은 국무위원에 대한 헌정사상 첫 탄핵 심판이었지만 기각 결정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69일 만이다. 이에 따라 이 장관은 다시 직무로..
[뉴스] 조국 딸 고려대 소송 정식 취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취소 관련 소송도 접었다. 이에 따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와 부산대 입학 취소 효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조씨는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가 확정된 이후 부산대와 고려대가 각각 자신의 입학을 취소하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를 했었다.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뉴스] 인도 위 불법 주. 정차 과태료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인도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4만 원 이상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9년 4월 시행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 차량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면 현장 단속 없이 곧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였다.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등 5대 구역만 신고할 수 있었다. 다음 달인 8월부터는 인도에 1분 이상 주정차를 한 차량을 목격한 국민이 이를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면 해당 차주는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공무원의 현장 확인이 필요 없고 바로 과태료는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보행권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며 인..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부족해 '대체불가' 블랙핑크 위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를 바라보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블랙핑크 말고 뚜렷한 성과를 내는 아티스트가 없는 상황이다. 24일 증권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성장 모멘텀으로 삼을 만한 것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유일하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아이돌그룹은 블랙핑크와 트레저, 위너 등이다. 빅뱅과 아이콘은 최근 멤버들이 회사를 떠났고 위너는 군입대로 활동을 중단했으니 사실상 블랙핑크를 제외하면 트레저만 남는 것이다. 트레저는 2020년 8월 12인조로 데뷔한 보이그룹이지만 중간에 두 명이 팀을 떠나 10명으로 재편됐다. 트레저는 지금까지 싱글앨범 3장, 정규앨범 1장, 미니앨범 2장을 발매했지만 누적판매량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