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홍대. 이태원 핼러윈 인파 관리 '좁은 골목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참사 직후 터져 나왔다. 서울시가 '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 데 사용하라고 300억 원을 각 지역에 내려졌다. 1년이 지난 지금, 예산을 어디에 썼는지 확인한 결과한 적한 뒷골목에 계단 정비, 가로등 교체에 사용했다. 핼러윈 데이를 앞둔 27일 마포구청, 마포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도보 순찰에 나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8시쯤 홍대입구 KT&G 상상마당 광장에 마련된 합동상황실에서 인파관리 브리핑을 연 뒤 도보 순찰을 시작했다. 행안부는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지역(서울 이태원, 홍대, 명동, 대구 동성로)에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뉴스] 전청조 경호원 10명 대동 사진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예정자였던 전청조 씨가 경호원 10여 명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을 JTBC가 입수했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에 따르면 전 씨는 이렇게 대동하고 다니는데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 원씩 지급했다. 대한민국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예정자였던 전청조 씨가 과거 경호원 10여 명을 대동하고 제주도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JTBC는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으로부터 입수받은 사진을 공개한 뒤 "전 씨는 대동하고 다니는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 원씩 지급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청조는 한 야외 카페에서 정장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그 주위에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었으며, 다른 사진에는 고급 .. [뉴스] 맥도날드 내달부터 가격인상 맥도널드는 다음 달 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가격 인상 품목은 모두 13개 메뉴로, 평균 인상률은 3.7%다. 맥도널드가 다음 달 2일부터 13개 메뉴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맥도널드 가격 인상은 지난 2월 이후 8개월 만인데, 평균 가격 인상률은 3.7%이다. 이에 따라 빅맥과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른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피만 200원 인상될 예정이다. 맥도널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과 폭을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이달 31일부터 닭가슴살 패.. [뉴스] 한동훈 집 앞 흉기 40대 구속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모(42)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3시 30분 홍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 씨는 법정에 출석하면서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지금 제 모습이 앞으로 한동훈 장관의 미래 모습입니다"라고 답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6일) 특수협박과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홍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도망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홍 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 [해외뉴스] 바이든 18일 이스라엘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 전쟁 지역인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지를 강조하고, 이란이나 헤즈볼라 등 적대 세력에 확전 억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목적이다.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로부터 공격을 받은 뒤 보복전에 나선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이스라엘을 나흘 만에 재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6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해 이스라엘 정부 인사들과 8시간에 걸친 마라톤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중차대한 시점에 이곳에 올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계획.. [뉴스] 이재명 위증교사 의혹 추가 기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지난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지 나흘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위증교사 의혹으로 오늘(16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대표의 또 다른 의혹인 대북송금 사건은 보강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소로 이 대표가 받아야 하는 재판은 대장동, 위례, 백현동 개발비리와 공직선거법 위반까지 총 3개로 늘게 됐다. 지난 2018년, 이 대표가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요구한 혐의이다. 이 대.. [뉴스] 560억 규모 불법 공매도 적발 글로벌 투자은행(IB) 2곳이 수백억 원 규모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했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발됐다. 글로벌 IB의 관행적인 불법 공매도 행위가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차입 공매도란 주식을 빌리지 않고 매도하는 것으로 국내 시장에선 금지된 행위다. 금감원은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이들로부터 공매도 주문을 수탁받는 국내 증권사에 대해 불법 공매도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IB(투자은행) 2곳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합산 560억 원대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글로벌 IB의 관행적인 불법 공매도 행위가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차입 공매도란 주식을 빌리지 않고 매도하는 것으로 국내 시장에선 금지된 행위다. 장기간에 걸친 불법 공매도 행태가 적발된 만큼 과.. [뉴스] 인천 찜질방 빈대 발견 내년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에 최근 빈대의 개체수가 갑자기 늘어나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인천의 한 찜질방에서도 빈대가 들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1일 희귀 동물 판매업을 하며 구독자 92만 명을 확보한 유튜버 다. 흑은 '너무 역겹고 충격적이라 고민했습니다. 심각성이 보이나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희귀 동물 유튜버 '다. 흑(33)'은 인천의 한 찜질방을 방문해 빈대가 들끓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한 시청자의 제보를 받고 이 찜질방에 밤 11시쯤 방문했다는 다. 흑은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찍어도 될지 고민했는데 그냥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인천의 한 사우나에 빈대가 있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받고 직접 현장을 찾아 촬영한 영상이다. 현장의 상황은 .. 이전 1 2 3 4 5 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