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츠] 황선홍호 8강 진출 아시안게임 3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난적 키르기스스탄을 따돌리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을 아시아게임 8강으로 이끈 황선홍 감독이 8강 상대인 중국의 홈 이점과 거친 플레이를 반드시 이겨내야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선홍호가 금메달을 향한 약진을 이어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에서 5대 1로 승리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은 이강인을 필두로 라인업을 꾸렸다. 박재용이 최전방에 섰고 정우영과 엄원상이 좌우 측면에서 이강인을 지원했다. 중원은 쿠웨이트전 파트너였던 주장 백승호와 정호연이 중원을 맡았고.. [스포츠] 황선우 200m 자유형 금메달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 강원도청)가 '숙적' 판. 잔. 러(19, 중국)를 꺾고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관왕을 거둔 것이다.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에 수영 2관왕 선수가 탄생했다. 주 종목의 황선우(20, 강원도청)는 강력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4일 차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4초 40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이호준은 1분 45초 5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중국의 판. 잔. 러(1분 45초 28)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황선우는 이틀 전 남자 800m 계영 금메달에 이어 이.. [스포츠]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단체전 금빛을 찔렀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한국체대),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가 힘을 모은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8로 꺾었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7시부터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45-38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플뢰레는 펜싱의 3 종목 중 득점이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꼽힌다. 몸통만 타점으로 인정되며, 검 끝으로 정확히 찔러야 점수로 인정된다. 또 우선권이 존재하지만, 동시타로 인정되는 시간 범위도 넓어 근접 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이 돋보인다. .. [스포츠] 태권도 80kg급 '박우혁' 금메달 박우혁(삼성에스원)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표팀의 '금빛 발차기' 행진을 이어갔다. 박우혁은 2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린 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급 결승에서 살레 엘샤라바티(요르단)에 라운드 점수 2-0(8-5 6-5)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대표팀의 박우혁(23, 삼성에스원)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박우혁은 16강, 8강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 박우혁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 안 스포츠 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급 결승전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살레 엘샤라바티(요르단)를 라운드스코어 2-0(8-5 6-5)으로 꺾고 .. [스포츠] 펜싱 여자 사브르 윤지수 금메달 '여자펜싱 사브르 맏언니' 윤지수(30, 서울시청)가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샤오야치(중국)를 15대 10으로 물리쳤다. 윤지수(30, 서울특별시청)가 오랜 도전 끝에 드디어 아시아 사브르 퀸으로 올라섰다. 아시안게임 3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도 쌓았다. 윤지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만만치 않은 중국의 샤오야치에게 15-10로 승리하고 포효했다.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사브르 개인전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윤지수는 초반에 동시 공격에서 더 빠르게 반응하며 1-2에서 7.. [스포츠] 김하윤 유도 첫 금메달 김하윤(23, 안산시청)이 한국 유도의 자존심을 세웠다. 아시안게임에서 초유의 노골드 사태를 막았다. 김하윤은 26일 오후 샤오산 린. 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부 78kg 이상급 결승에서 중국의 쉬. 스. 옌을 절반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하윤(23, 안산시청)이 '노골드' 위기에 몰렸던 한국 유도를 살렸다. 여자 78kg 이상급 세계랭킹 4위인 김하윤은 26일 샤오산 린. 푸 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의 쉬. 스. 옌(26, 세계 6위)을 물리쳤다. 4분 경기의 시작 43초 만에 밭다리 후리기 기술로 절반을 얻었고, 끝까지 이 득점을 지켰다. 김하윤이 이번 대회 한국 유도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김하윤 전까지 금메달을 손에 쥐지 .. [스포츠] 태권도 박혜진 53kg급 금메달 박혜진(26)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종목 네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혜진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 안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린웨이 춘(대만)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여자 대표팀의 박혜진(고양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겨루기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혜진은 26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 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3㎏급 결승전에서 린웨이 춘(대만)을 라운드 점수 2-1(7-6 7-9 12-9)로 이겼다. 16강과 8강을 모두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이긴 박혜진은 준결승에서도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결승에서 린웨이춘과 붙었다. 1라운드.. [스포츠] 사격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 '금메달' 남자 현역 선수가 단 6명에 불과한 사격 러닝타깃이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전날 10m 러닝타깃 정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이날 혼합 남자 단체전에서도 다시 한 번 금빛 총성을 울렸다. 사격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어제에 이어 또 낭보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116점을 쏴 카자흐스탄(111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25일 러닝타깃 단체전 금메달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다. 러닝타깃은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총으로 맞히는 종목이다. 표적 속도가..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