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현욱 담배꽁초 논란 사과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사과했다.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5일 이와 관련, "금일 소속 배우 최현욱 씨와 관련한 당사의 공식 입장과 최현욱 씨의 자필 사과문 사진을 같이 전달드린다"라며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척했다는 논란에 소속사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전달하며 사과했다. 5일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먼저 좋지 못한 일로 인사드리게 돼 송구하다"며 "최현욱은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이라고 밝혔다. 최현욱 .. [스포츠] 아시안게임 축구 3연패 금메달 한국 축구대표팀이 '금메달' 목표를 달성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러 정우영과 조영욱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강인을 시작으로 이광연, 이재익, 엄원상, 조영욱 등. 2019년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썼던 '황금세대'가 항저우에서도 일을 냈다. 한국 축구가 숙적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조영욱(김천)의 역전결승골에 힘입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황선홍호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원더걸스 유빈, 테니스선수 권순우 결별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소속사 르엔터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유빈과 9살 연하 연인이자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하던 두 사람은 짧은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5일 유빈과 권순우는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얼마 전 결별,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유빈과 권순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이처럼 럽스타그램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면서 결별설이 제기됐고, 유빈 측은 이를 인정했다. 다만 이별 사유 및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 [뉴스] 대통령실 이재명 영수회담 거절 대통령실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민생 영수회담'에 대해 "특별히 드릴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민생 영수회담을 수용하라"는 민주당의 요구에 이같이 답했다. 대통령실이 이 대표가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한 지 나흘 만에 입장을 냈다. 이재명은 '민생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실상 제안할 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한다"며 "최소한 12월 정기국회 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해결에 몰두하자"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부터 이 대표의 요청에 영수회담이라는 용어 자체가 부적절하고, 야당 대표의 협의 파트너는.. [뉴스] 부산 일가족 오피스텔 숨진 채 발견 추석 연휴 다음 날 부산에서 일가족 3명이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47분경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A 씨와 50대 아내, 2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남편과 50대 아내, 2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아내의 지인으로부터 "언니가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이들의 집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주검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약물, 독극물 등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 추후 부검 정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경찰은 .. [스포츠] 한국 바둑 남자 단체전 금메달, 국가대표 프로필 한국 남자 바둑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귀중한 금메달을 따냈다. 신진서(23) 9단과 박정환(30) 9단, 변상일(26) 9단, 신민준(24) 9단, 김명훈(26) 9단, 이지현(31) 9단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바둑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을 4대 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남자바둑이 단체전서 개최국 중국을 격파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종목 메달을 획득했다.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신민준 9단이 나선 한국 남자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었다. 결승 스코어는 4-1이다.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13년 만.. [뉴스] 추락 헬기 기장 숨진 채 발견 3일 오전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저수지에 추락한 헬기의 기장이 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께 수중에 있는 헬기 기체 내부에서 60대 기장 A 씨를 발견해 인양 중이라고 밝혔다. 산불 진압용 민간 헬기 1대가 담수 훈련 중 추락해 1명이 사망했다. 3일 오전 11시 8분쯤 민간 헬기 1대가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저수지로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에는 60대 기장 A 씨만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양 작업은 약 30분~1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A 씨의 인양이 마무리되면 당국은 중장비를 활용해 기체도 인양해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8분께 포천시 소흘읍 고모 저수지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수.. 승리, 양다리 발리여행 / 8박 9일 승리가 '양다리'에 실패했다. 발리에서 환승 데이트를 꿈꿨지만, 마지막에 들켰다. 승리는 나름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다. A 씨 발리 out ➡️ B 씨 발리 in ➡️ B 씨 발리 out으로 스케줄을 짰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에도 여전히 이슈를 몰고 다니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는 두 여성 사이에서 양다리를 거쳤다는 논란이 보도됐다. 4일 디스패치는 승리가 최근 여성 A와 B 씨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보도했다. 9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A 씨, B 씨와 시간차 여행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승리는 9월 1일 공식적으로 A 씨와 연인관계를 선언하고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발리 여행을 갔다. 승리는 9월 25일 A 씨를 한국으로 보내고,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