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츠] 태권도 80kg급 '박우혁' 금메달 박우혁(삼성에스원)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대표팀의 '금빛 발차기' 행진을 이어갔다. 박우혁은 2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린 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겨루기 남자 80㎏급 결승에서 살레 엘샤라바티(요르단)에 라운드 점수 2-0(8-5 6-5)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대표팀의 박우혁(23, 삼성에스원)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박우혁은 16강, 8강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 박우혁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 안 스포츠 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급 결승전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살레 엘샤라바티(요르단)를 라운드스코어 2-0(8-5 6-5)으로 꺾고 .. [스포츠] 펜싱 여자 사브르 윤지수 금메달 '여자펜싱 사브르 맏언니' 윤지수(30, 서울시청)가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샤오야치(중국)를 15대 10으로 물리쳤다. 윤지수(30, 서울특별시청)가 오랜 도전 끝에 드디어 아시아 사브르 퀸으로 올라섰다. 아시안게임 3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도 쌓았다. 윤지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만만치 않은 중국의 샤오야치에게 15-10로 승리하고 포효했다.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사브르 개인전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윤지수는 초반에 동시 공격에서 더 빠르게 반응하며 1-2에서 7.. [스포츠] 김하윤 유도 첫 금메달 김하윤(23, 안산시청)이 한국 유도의 자존심을 세웠다. 아시안게임에서 초유의 노골드 사태를 막았다. 김하윤은 26일 오후 샤오산 린. 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부 78kg 이상급 결승에서 중국의 쉬. 스. 옌을 절반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하윤(23, 안산시청)이 '노골드' 위기에 몰렸던 한국 유도를 살렸다. 여자 78kg 이상급 세계랭킹 4위인 김하윤은 26일 샤오산 린. 푸 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의 쉬. 스. 옌(26, 세계 6위)을 물리쳤다. 4분 경기의 시작 43초 만에 밭다리 후리기 기술로 절반을 얻었고, 끝까지 이 득점을 지켰다. 김하윤이 이번 대회 한국 유도 첫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김하윤 전까지 금메달을 손에 쥐지 .. [스포츠] 태권도 박혜진 53kg급 금메달 박혜진(26)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종목 네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혜진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 안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린웨이 춘(대만)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여자 대표팀의 박혜진(고양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겨루기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혜진은 26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 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3㎏급 결승전에서 린웨이 춘(대만)을 라운드 점수 2-1(7-6 7-9 12-9)로 이겼다. 16강과 8강을 모두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이긴 박혜진은 준결승에서도 같은 결과를 만들었다. 결승에서 린웨이춘과 붙었다. 1라운드.. [스포츠] 한국 남자 800m 계영 금메달 대한민국 남자 수영이 역사적인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드림팀'이 꿈을 실현했다. 한국 수영은 지유찬의 남자 자유형 50m 깜짝 금메달에 이어 남자 800m 계영에서도 우승하면서 중국의 독주에 강한 제동을 걸었다. '황금 세대'로 이뤄진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이호준(대구광역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압도적 레이스를 펼치며 7분 01초 7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은 그동안 단체전인 계영에선 은메달만 4개에 머물렀다. 1990 베이징아시안게임.. [스포츠] 펜싱 사브르 오상욱 금메달 오상욱(대전시청)이 5년 만에 리턴 매치에서 웃으며 지난 대회에서 놓친 금메달을 되찾았다. 대표팀 선배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꺾고 커리어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년 전과는 달랐다. 이번엔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웃었다. 오상욱은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대표팀 선배 구본길(국민체육공단)을 15-7로 꺾고 첫 개인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7-7까지 팽팽히 맞섰지만, 오상욱은 이후 공격을 주도하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둘은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도 결승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당시엔 구본길이 신성이던 오상욱과 접전을 벌인 끝에 15-14,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스포츠] 항저우 태권도 겨루기 '장준' 금메달 장준(33, 한국가스공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에서 첫 금메달을 품었다. 25일 중국 린 안 스포츠문화, 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하지모우사에이나포우티 마흐디(이란)에게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이겨 감격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 태권도의 간판 장준(23, 한국가스공사)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준은 25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 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마흐디 하지무사엘나푸티(이란)와의 경기에서 라운드 점수 2-0(5-4 4-4)으로 승리했다. 장준은 1라운드 1-1에서 상대 머리를 가격하며 4-1로 앞섰고, 펀치를 몸에 적중시켜 5-1로 달아났다... [펜싱] 최인정 여자 에페 '금메달' '여자 에페 에이스' 최인정(33, 계룡시청, 세계 19위)과 송세라(30, 부산광역시청, 세계 5위)가 항저우 약속을 지켰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펜싱 경기 첫날 금, 은메달을 휩쓸며 '펜싱코리아'의 위용을 입증했다. 24일 송세라는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송세라(30)를 연장 접전 끝에 9대 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 연장 라운드 시작 약 15초 후 최인정이 송세라의 팔을 찌른 것이 적중했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연속으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던 최인정은 3전 2기 끝에 금메달 한풀이에 성공했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