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 얼 리 출신 조민아가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다시 한번 주장을 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20대 초반에 공황장애를 자주 겪었다는 오보가 났다고 주장을 하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같이 그룹 활동 해오던 서인영 결혼식 불참으로 인해 불거졌던 논란 이후 5개월 만에 또 논란에 중심이 되었다. 조민아는 그때 공황장애가 아니라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고, 밴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폈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되었던 순간에도 멘털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한다. 따돌림당했다는 걸 인정하면 내가 이상해서 따돌림을 받은 게 아니냐며 나를 몰아세울까 봐 그게 두려워서 사이가 다 좋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밴에 같이 타는 것도 불가능해지고 댄서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세상을 떠난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절절한 편지를 남겼다. 배우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몬아 엄마 아빠가 너무 사랑해. 하늘에서 지켜봐. 마음껏 뛰어놀아" 라며 "시몬아 사랑하고 또 사랑해 건강히 행복하게 잘 놀고 있어"라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박보미와 박요한은 지난 2020년 12월 결혼을 했으며 지난해 2월 첫아들을 안았다. 너무 천사 같은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아들의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지만 40분 만에 겨우 엄마, 아빠 곁으로 왔다고 기도해 달라고 글을 게시를 했었다. 하지만 나흘 후 천사 같은 박보미, 박요한의 아들은 세상이 떠났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
배우 손석구가 최근 '가짜 연기' 발언에 공개 사과를 했다. JTBC '뉴스룸'에 배우가 손석구가 출연을 했다. 이날 앵커는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최근 손석구 씨의 '가짜 연기' 발언 화제가 되었다. 아마 본인이 말하고 싶은 뜻하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뜻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손석구는 " 제가 연기를 처음에 시작을 했던 것이 벌써 한 십여 년 전이다. 그때부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간혹 가다가 한 가지의 정형화된 정답에 가까운 연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짜로 연기를 강요받은 건 아니지만 저의 옹졸함과 고집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어릴 때부터 나만의 색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원..
안무가 배윤정 제롬이 돌싱글즈 4에 출연한 가운데, 이혼사유가 재조명이 되고 있다. 돌싱글즈 4 첫 방송은 멕시코 칸쿤에 모인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이 시작이 되는 모습이 방영이 되었다. 첫 방송부터 열기가 뜨거웠으며 출연진들이 미국에 살고 있는 만큼 제작진과 무려 4차례의 면접을 거쳤으며 제작진이 미국 현지에서 직접 대면 인터뷰까지 하는 등 프로그램 합류까지 가장 오래 걸린 케이스다. 이들은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고 두 번째는 이혼이라고 쿨한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또 다른 사람은 전 배우자와 나쁘지 않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또한 트라우마를 당당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출연자도 있어 이번 기수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중 이번에 관심이 집중이 되었던 장면은 MC들이 낯익은 돌싱남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