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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 제롬이 돌싱글즈 4에 출연한 가운데, 이혼사유가 재조명이 되고 있다.

 

왼쪽 돌싱글즈4 캡쳐본 오른쪽 배윤정 인스타그램

 

돌싱글즈 4 첫 방송은 멕시코 칸쿤에 모인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이 시작이 되는 모습이 방영이 되었다. 첫 방송부터 열기가 뜨거웠으며 출연진들이 미국에 살고 있는 만큼 제작진과 무려 4차례의 면접을 거쳤으며 제작진이 미국 현지에서 직접 대면 인터뷰까지 하는 등 프로그램 합류까지 가장 오래 걸린 케이스다.



이들은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고 두 번째는 이혼이라고 쿨한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또 다른 사람은 전 배우자와 나쁘지 않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또한 트라우마를 당당하게 이겨내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출연자도 있어 이번 기수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중 이번에 관심이 집중이 되었던 장면은 MC들이 낯익은 돌싱남의 목소리에 이지혜는 "설마?"라고 갸웃거렸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안무가 배윤정 전 남편인 '제롬'이었다. 실제로 제롬은 직접 '돌싱글즈 4'에 신청서를 제출을 했다.


제롬과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해외 공연에서 만난 뒤 결혼에 골인을 했지만 2년 뒤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적이 있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며 과거 한 라디오에 출연한 배윤정은 그때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표현을 많이 하고 로맨틱했기 때문인데 결혼하니깐 달라졌다며 털어놓은 적이 있다.

제롬은 워싱턴주립대학교 간호학을 전공을 했으며, 2001년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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