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 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학교폭력 가해 사태 후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수진은 올 가을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서수진은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8개월 만에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건다. 특히 그는 지난 7월 개인 SNS를 개설하고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한 것에 이어, 솔로 가수로 활동할 준비를 조심스럽게 하고 있어 그의 기지개에 관심이 쏠린다. 그룹 (여자) 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16일 뉴스 1 취재에 따르면 서수진은 최근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 준비에 임해왔다. 서수진은 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을 ..
배우 문채원 측이 위생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했다. 16일 뉴스 1에 따르면 문채원 소속사 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서울용산경찰서를 통해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배우 문채원이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한 이들 12명을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라고 16일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월 루머 확산에 대한 법적 대응을 알린 바 있다. 공지 이후 반복적으로 게시한 가해자의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법무법인 서정을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 성명불상자 외 2명을 배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지난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지 나흘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위증교사 의혹으로 오늘(16일)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대표의 또 다른 의혹인 대북송금 사건은 보강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소로 이 대표가 받아야 하는 재판은 대장동, 위례, 백현동 개발비리와 공직선거법 위반까지 총 3개로 늘게 됐다. 지난 2018년, 이 대표가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요구한 혐의이다. 이 대..
르세라핌 김채원이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소스뮤직은 10월 16일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건강 문제로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소스뮤직 측은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활동을 중단한다. 16일 소속사 소스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김채원이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면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