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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측이 집 공사로 인해 이웃 주민의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자택 신축 공사 중 대형 철근이 수직으로 떨어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를 덮쳤다고 보도했다. 인명 피해를 없었다고 설명을 했다.

송혜교 소속사 측은 "송혜교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린다"라고 했으며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더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다. 

송혜교 측은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입은 차주와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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