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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그토록 괴롭히던 69억 빚을 드디어 청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상민은 1월에 마무리가 된다. 마무리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어서 지금 '마무리가 됐다'라고 말해도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사업 실패로 69억 원을 빚지게 되었다. 이상민은 그동안 방송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약 17년 만에 빚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이상민에 대한 수식어들은 '빚쟁이 코스프레', '궁상' 등 다양한 수식어가 존재했다. 

 


이상민은 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래퍼, 작곡사, 프로듀서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듀서로써 제법 성공을 했다. 그 뒤로 '샤크라', '샵', '컨츄리 꼬꼬' 등을 성고이키며 정상급 프로듀서로 이름 날렸다.

하지만 이때 프로듀서로 잘 되고 있던 이상민은 몇 번의 앨범이 실패하자 사업가로 변신하게 된다. 하지만 2005년 거액의 부도가 나 이상민의 인생 17년을 받치게 된 것이다. 이후 도박 사이트 운영, 불법 대출 알선, 이혼한 아내였던 가수 출신 이혜영의 누드모델 비용 횡령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서 이미지까지 추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자신의 캐릭터가 되었고 그걸로 더 열심히 방송일을 한 결과 빚 청산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금은 서울시 용산구로 이사한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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