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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기사

금융당국이 10일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57)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휴대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하이브와 카카오 사이에 'SM 인수전'이 벌어졌을 당시, 카카오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에 김범수 창업자 등 카카오 최고경영진이 연루됐는지 여부로 수사 범위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하이브가 제기한 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와 SM엔터를 잇달아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 수사에 돌입한 바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SM 주가 시세조종 혐의 수사와 관련해 "실체 규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출생

 1966년 3월 8일

 

현직

▶ 카카오 총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 초대 총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국립오페라단 이사장(내정)

 

학력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 석사)

 

재산

 63억 달러 (한화 약 7조 9,2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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