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이정미 정의당 대표, 단식 중단 권유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이재명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격려 방문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 대표와 3분가량 짧게 만났다. '노인 비하' 발언 후폭풍으로 혁신위가 조기 해산한 뒤 이뤄진 첫 공식 만남이다. 이 대표는 김 전 위원장에게 "고생하셨는데 전화도 한 번 못 드렸다"라고 하자, 김 전 위원장은 "괜찮다. 힘내시라. 사즉생이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날 이재명 대표에게 "국회 안에 산적한 일도 많고 제1야당 대표로서 뚫고 나갈 일들도 있지 않느냐"며 "이제 그만하시라"라고 당부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배진교 원내대표도 윤석열 정부의 거대한 퇴행을 바로잡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싸.. [뉴스] 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31일 오후 1시부터 국회 본관 앞에 설치한 천막에 들어가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선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개인 비리 수사에 단식으로 맞서는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한 장관은 3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찾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워낙 맥락 없는 일이라 국민들께서 공감하실지 모르겠다"며 '마음대로 안 된다고 단식해선 안 된다'라고 이 대표 본인이 말씀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 수사에 대해선 "개인 토착 비리 형사 사건 수사"라며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고, 조사받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한 것 같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 .. [뉴스] 이재명 9월 검찰 출석 예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에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한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 관련 오는 30일 출석하라는 검찰 통보에 정기국회 본회의 일정이 없는 11~15일 중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에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취지인데, 그 연장선상에서 체포동의안도 부결시키겠다는 의지다. 박 원내대변인은 "31일은 이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지금 얘기한 것처럼 실질적으로 여러 정치 현안이 있고 대표 일정도 있다"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9월 1일은 정기국회가 열리고 둘째 주는 대정부질문이 있으며 넷째 주는 교섭단체 연설이 있다"며 "11일부터 시작하는 주에는 본회의 일정이 없어 가능하면 그때.. [뉴스] 이재명, 검찰 출석일 두고 신경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았다. 검찰은 30일에 출석을 통보했지만, 이 대표 측은 영장 청구를 정기국회로 넘겨, 민주당에 방탄 프레임을 씌우려는 거라고 반발했다. 수원지검 형사 6부(부장 김영남)는 이날 '제3 자' 뇌물 혐의로 이 대표에게 '다음 주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라고 통보했다. 이 사건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2019년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으로, 북한 쪽이 요구한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모두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김 전 회장에게 이 같은 대북송금을 요청한 혐의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이미 기소한 상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검찰과 소.. [뉴스] 이재명 '13시간 조사' 귀가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17일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시간 반이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18일 서울중앙지검을 떠났다. 이 대표는 18일 오전 12시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나와 "객관적인 사실에 의하면 전혀 문제 될 수 없는 사안인데 (검찰이) 목표를 정해놓고 사실과 사건 꿰 맞춰간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진짜 배임죄는 용도 변경을 조건으로 땅을 팔았으면서 용도 변경 전 가격으로 계약한 한국식품연구원이나 이를 승인한 국토교통부가 진짜 배임죄라는 얘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17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이날 이재명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위증교사 등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이 대표의 .. [뉴스] '이재명' 상대 테러 협박 메일 경찰은 8일 일본인 추정 인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해와 테러 협박과 관련, 국회도서관에 출동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수색을 진행하고 이상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이메일이 서울시 공무원 등에게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시 브랜드담당관실에 "8월 9일 오후 3시 34분까지 이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킬 것"이라는 내용의 일본발 전자우편이 전송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6분 이런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국회도서관과 서울시청도서관에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 채 진행된 폭발물 탐.. [뉴스] 이재명 10월 퇴진설 일축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대표 10월 퇴진설'에 대해 "지 라 시(선전지) 수준의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상상은 자유지만 남의 당을 소재로 해서 그런 식의 소설을 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할 것을 정부여당에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압도적 반대 여론에도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을 강행한다면 엄중한 국민적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찮다. 20%대까지 떨어지며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란 조사결과가 나오면서다. 30일 한국갤럽이 지난 25 ~ 27일 실시한 7월 4주 차 여..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