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민재 '서은우'로 개명 해명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서민재가 개명을 한 이유를 다시금 밝혔다. 서민재는 7일 오전 "지난 공판 때 제 개명 건이 보도되었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 판단하여 짧게 답변드린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가수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개명에 대해 해명했다. 서민재는 7일 SNS에 글을 올려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했으면 하는 생각 : '절대 쟤처럼 되지 말아야지!'라고 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주길 바란다"며 자조 섞인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명을 한다 하여 범죄 기록 등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점 인지하고 있으며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 제 경우는 전후 이름을 포함하여 신상정보가 노출되어 있어 신분 세탁 및 위장이 사실상 불가하며 개명을 통해 취할.. 톱스타 L씨 마약. 나의 아저씨 추정 톱스타 유아인에 이어 또다시 마약사건이 발생해 연예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9일 경기신문은 인천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톱스타 L 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신문에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연예인의 마약혐의와 관련한 정보를 확보했다. 배우 L 씨의 마약과 관련한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라며 "아직 L 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상 항정 등의 혐의로 영화배우인 40대 남성 A 씨 등 8명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 배우는 '유명 배우 L 씨'라고 알려졌는데, 일각에선 저음의 목소리로도 유명한 배우란 추측이 있었다. L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 남태현 서민재 필로폰 투약 인정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29)과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 30)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7 단독 정철민 판사는 19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은우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이날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앞선 수사 단계에서도 필로폰 매수 및 투약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 7 단독(판사 정철민)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법원에 출석한 남태현은 "사회적.. 남태현 마약으로 모든 걸 잃었다. 빚만 5억 필로폰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위너 출신 남태현이 '추적 60분'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남태현은 '추적 60분'의 '텔레그램 마약방은 10대를 노린다'에 출연해 마약 중독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제작진의 섭외에 어렵게 응했으며 그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마약류 의약품인 다이어트약을 접했다고 한다.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도 했으며 정신과의 처방을 받아먹기 시작한 계기로 마약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처음부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인생 자체가 처참히 무너지는 행동이라고 했다. 마약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지면서 주변사람들도 하나둘 나의 곁에서 떠나게 된다고 말했다.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절막한 심정으로 재활센터 문을 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