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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아인에 이어 또다시 마약사건이 발생해 연예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9일 경기신문은 인천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톱스타 L 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신문에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연예인의 마약혐의와 관련한 정보를 확보했다. 배우 L 씨의 마약과 관련한 정보를 토대로 내사 중"이라며 "아직 L 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상 항정 등의 혐의로 영화배우인 40대 남성 A 씨 등 8명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 배우는 '유명 배우 L 씨'라고 알려졌는데, 일각에선 저음의 목소리로도 유명한 배우란 추측이 있었다. L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약 혐의와 관련한 사항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만 입장을 밝혔다.
오늘 하루에만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세 건이나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 파문은 가요계, 영화계 가릴 것 없다.
유아인
배우 유아인이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는 유아인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매수, 대마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대마, 케타민, 코카인,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총 7종 이상의 마약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남태현, 서민재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을 가졌다.
검찰 측은 "피고인들은 2022년 8월 필로폰 0.5g 매수했다. 또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필로폰을 술에 희석해 투약했다"며 "남태현은 2022년 12월 필로폰 0.2g을 물에 희석해 투약했다"라고 설명했다. 남태현과 서민재는 이 같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톱스타 L 씨
수원에서 활동하는 한 무속인은 지난 2020년 3월 영화 '기생충'으로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던 이선균과 관련한 사주를 들여다봤다.
무속인은 "제가 볼 때 이분, 왜 수갑 찬 것이 보이냐"라며 "이 분, 한 번 구설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라며 "왜 갑자기 이제(수갑을 찬 모습) 보이냐"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뿐 아니라 이 무속인은 "혹시 이 분, 그런 거(마약) 혹시 안 하겠죠"라고 반문했고 또한 "수갑 차는 모습이랑 주사 맞는 것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톱스타 L 씨가 이선균이라고 이야기 나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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