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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34)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5살 연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고백한 뒤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유해 이목을 끌었다.


이세영은 25일 밤 유튜브 채널 '영평티브이'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내년 결혼을 약속했던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했다.

https://www.instagram.com/seyoung_1408개그우먼 이세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25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남자친구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이세영은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 같다. 오늘 이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여느 연인이 그러하듯 저희도 올봄 초에 결별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9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인연이 아니다'라는 한 글귀를 공유했다.

해당 문구는 작가 쓰담이 작성한 문구 중 한 구절. 최근 이세영이 결별 사실을 밝힌 만큼, 문구의 내용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전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 출연해 결혼 준비 근황과 예비 시어머니와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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