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 25일 득녀 딸바보

 

가수 존박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9월 26일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16시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26일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존박 부부는 지난 25일 16시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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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존박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존박은 지난해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1년 여 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존박은 당시 손 편지로 결혼 사실을 직접 알리며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결혼 2년 차인 1년 3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1988년 생인 존박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