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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표지훈)가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지난 2022년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한 피오는 오늘(2일) 만기 전역한다.


피오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병장 만기 전역했다.

피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피오는 올해 6월 유튜브 채널 국방뉴스의 '나는 대한민국 해병대다'에 출연해 해병대 지원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피오는 해병대로 입대한 이유가 어머니의 소원이었다며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 하기를 원하셨는데 이 소원을 들어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입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피오의 어머니는 지병으로 지난 2017년 세상을 떠났다.

전역을 앞두고 블락비 박경의 SNS를 통해 멤버 전원이 함께 모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경은 "우리 막내 곧 전역"이라며 피오의 전역을 앞두고 회동한 모습을 담았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피오는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제가 벌써 병장이 됐다. 여러분께서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건강하게 전역을 마치고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가겠다. 여러분 끝까지 기다려달라"라고 미소를 지었다.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역시 27일 피오의 전역 소식을 전하며 "여러분 드디어 지훈이가 전역했습니다. 기특하고 대견하고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인 거죠? 행복한 순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블락비 피오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뒤 '호텔 델루나', '마우스' 등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대탈출', '놀라운 토요일' 등을 통해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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