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11월 20일 입대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6일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는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피겨여왕 김연아(33)의 남편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고우림(28)이 입대한다. 결혼 1년 1개월 만이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고우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26일 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오는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우림은 입대 소식을 가장 먼저 팬들에게 알렸다. 그는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얼른 돌아와서 완전체 활동 이어가도록 할게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그는 "다행히도 포레스텔라 페스티벌과 나머지 공연, 행사들까지 잘 마무리하고 입대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크다"라고 밝혔다.

고우림은 입대 전까지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을 비롯해 공식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며 입대 전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고우림의 입대 소식이 특히 화제를 모으는 것은 그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이기 때문이다.


1990년생인 김연아와 1995년생인 고우림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3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고우림은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미필이었다.

고우림의 입대로 김연아는 당분간 '곰신'으로 지내게 됐다. 김연아는 앞서 지난해 고우림과 결혼을 발표할 당시부터 '예비 곰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