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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박유천 결혼 전제 열애설

봄비A 2023. 11. 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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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태국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박유천이 상대 여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밝아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3일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활동을 하며 현지인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박유천의 여자친구는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 이상 교제해 왔다.


배우 박유천이 태국 사업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박유천은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열애 상대는 화장품 사업가로 최근 론칭한 브랜드의 모델로 박유천을 세우며 애정을 뽐냈다. 이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는 중으로 재력가로 알려진 여자 친구가 박유천의 태국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유천의 연인은 그를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고,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현지 에이전시를 도우며 힘이 되고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여성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유천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 인터뷰, 행사 모습 등이 게재돼 있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멀끔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인터뷰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이다. 예전의 초췌했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박유천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열애설만 아니라 박유천의 근황은 여러 이슈로 가득하다.

박유천은 최근 국내 소속사 로그북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서울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 사건에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가 연루되면서, 앞서 황하나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박유천도 함께 거론되는 상황이다.

마약 논란 당시 박유천은 결백을 주장하며 은퇴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마약 투약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은퇴를 번복하고 솔로 앨범 발매, 해외 팬미팅 등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국내에서도 영화 '악에 바쳐'로 지난해 스크린 복귀 예정이었으나 극장 공개가 무산되고 말았다. 거듭되는 잡음으로 국내에서 사실상 퇴출됐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최근 유아인, 이선균, 지드래곤 등 유명 스타들의 마약 혐의로 또다시 국내 연예계가 시끄럽다.

이에 마약 논란으로 한동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유천의 마약 혐의가 재조명되고 이번 해외 사업가와 열애설까지, 여러 의미에서 박유천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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