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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뉴진스' 뉴스9 최연소 출연

봄비A 2023. 9. 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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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무대가 아닌 뉴스룸에 등장했다.


뉴진스가 19일 KBS-1TV '뉴스 9'에 출연했다. 최연소 출연자다. 진행은 이소정 앵커가 맡았다.


19일 방송한 KBS '뉴스 9'에는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뉴진스 혜인은 “어릴 때 가족들과 거실에서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신기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데뷔 1년 만에 모든 분야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뉴진스의 성공. 이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민지는 "멤버들을 처음보고 언젠간 멋있는 일을 할 거다라는 생각은 들었다"며 멤버를 보고 확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그리고 올해 여름도 뉴진스의 색으로 물들었다.

하니는 “버니즈 캠프, 저희 팬미팅 처음으로 했고, 해외까지 가서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무대도 했는데 너무 소중한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해린은 "생각해 보면 항상 무대 위가 인상 깊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멤버들과 눈을 마주칠 때가 '뭉클'하다고 했으며 또,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미소를 지었다.


뉴진스는 전 세계 투어가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직 뉴진스는 단독 공연을 개최한 적이 없기에 이소정 앵커는 콘서트 투어 계획을 물었다.

민지는 "개인적으로 무대에서 팬분들과 아이 콘택트 하는 걸 좋아한다. 팬도, 우리도, 현장을 실제로 즐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우리 단독 공연도 빠르게 할 수 있다면 빨리 하고 싶다. 확실히 나는 오프라인 무대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니엘은 다음의 목표 묻는 질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팬분들과 소통하며 재밌게 즐기고 싶다"라고 미소 지었다.


지난해 7월 데뷔 이래 'Attention' 'Hype boy' 'Ditto'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4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새 싱글 'Super Shy'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K팝 걸그룹 최초로 7만 명 규모의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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