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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은 12일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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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첫째 출산 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동상이몽 캡쳐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임신은 전날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전해졌다. 또한 김소영은 촬영 당시 임신 15주 차로, 태명은 꼬물이인 것으로 방송에 공개됐다.

오상진 인스타그램


동상이몽에서 5년 만에 찾아온 행복에 오상진은 김소영을 위한 특급 건강식을 대접했다. 하지만 김소영은 "속이 좀 안 좋다. 고기를 못 먹겠다"며 입덧 증상을 보였다. 이에 오상진은 "냄새가 나서 그러는 거야? 코를 먹고 먹어봐"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를 들은 김소영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오상진의 'T'같은 행동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임신 15주 차인 김소영이 오상진과 병원에 가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초음파를 보며 "옆모습 봐. 콧날 봐"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은 "축하드려요 형"이라고, 가수 이지혜는 "부럽다!!!!!!!!!"라고, 배우 류수영은 "우와 축하해요!!!"라고 축하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세상에 오빠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배우 박시연은 "너무 축하해 상진아"라고, 배우 진태현은 "축하해요 상진님!!"이라고 축하물결에 동참했다.

둘째를 임신한 김소영은 SNS에 올라온 팬들의 축하 메시지에 "둘은 또 장난 아니라던데 잘 헤쳐나가 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오상진, 김소영은 2019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5년만 둘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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