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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6호 태풍 '카눈'의 진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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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쯤 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로 북상할 수도 있어 철저한 경계가 필요한다고 주의를 알렸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중심에서 시속 180km의 강풍이 부는 아주 강한 태풍이다. 반경 400km를 넘어서 휴가철 많이 찾는 일본 오키나와에는 이미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자전거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태풍은 이번 주 금요일쯤 방향을 또 180도 틀어서 주말쯤에는 일본 본토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예상이고 우리나라로 태풍이 올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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