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2차 입장을 밝혔다.

조병규 인스타그램


과거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는 SNS에 글을 올리며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요구를 수용한다"며 "한국 경찰 조사받겠다. 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 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 놓고 있다. 양국 경찰 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공개검증은 학폭과 검증 2탄 내용 등 모두 포함 금액 200억으로 수정 제안한다고 추가글을 올렸다.

 


그는 "기존 100억 원은 100억 원은 향후 비용 지원 약속한 분 진행 중이고, 은행잔고 확인까지 했다. 내 상황을 처음부터 아는 분이다. 배당금 상당 금액을 학폭 추방에 기부한다고 했다. 추가 100억 원은 배당금 65%(증인인 동창 1, 2, 3 중 1인 불참 시 10%씩 올림)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200억 원 마련 계획도 밝혔다.

 

이어 '소송비용이 20억 원이면 저한테 청구는 수백억 일 텐데 200억 원이 제 최선'이라고 한다.

돈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과연 사과를 원하는 건가? 아님 돈을 원하는가?

 


최근 조병규는 tvN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를 통해 학교 폭력 논란 이후 복귀했다. 29일 첫 방송을 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200억을 걸고 다시 한번 조사와 검증에 나선 A와의 진실 공방 가능성에 더욱 시선이 모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