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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4억 26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팬클럽은 임영웅 선한 마음을 이어받아 집중호우 피해지원금 4억 26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팬클럽이 함께 총 2억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를 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여기



또 영웅시대는 2022년 3월에는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2억 6천만 원을 모아 기부했고 2020년 7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억 9천만 원을 국내 NGO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은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면서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 사회 곳곳에 전파해 온 영웅시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영웅시대와 같이 스타와 팬클럽이 함께하는 나눔 선행은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모범적인 사례로 대형 팬덤 문화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기부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커뮤니티에 '대박이다 임영웅도 영웅시대도', '진심으로 리스펙 합니다', '언제나 선한 영향력 전하는 임영웅과 영웅시대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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