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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만든 유명 제작자 장원석 대표가 11월 3일 화촉을 밝힌다.


4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배우 손은서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는 오는 11월 3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깊어진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배우 손은서가 영화계 '1000만 제작자'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목하 열애 중이다.

배우 손은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손은서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가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사생활이라 더 이야기하기 힘들다"라며 말을 아꼈다.


손은서 소속사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손은서는 장원석 대표가 제작한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에서도 활약했다.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해외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만큼 직계 가족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조용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축의금도 따로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손은서-장원석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결혼을 전제로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장원석 대표는 1976년생,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나이 차이는 9살이며, '미녀 배우-능력 있는 제작자 커플'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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