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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룹 브브걸 멤버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브브걸 유정 씨와 배우 이규한 씨는 이 열애설에 부인했다고 전해진다. 
유정 씨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오늘(13일)에 오전에 보도가 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냥 두 사람은 친한 지인들과 만나는 사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열애설이 터지고 예전에 유정이가 말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유튜브 채널인 '노빠구 탁재훈'에 출연해 남자친구 없냐는 질문에 유정이는 없다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며 묻자 덩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얼굴보다는 손을 많이 본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고 '롤린'으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뒤로 '운전만 해', '치맛바람' 등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멤버 모두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했으며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 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등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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