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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 측이 위생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했다.


16일 뉴스 1에 따르면 문채원 소속사 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서울용산경찰서를 통해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배우 문채원이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문채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한 이들 12명을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라고 16일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월 루머 확산에 대한 법적 대응을 알린 바 있다. 공지 이후 반복적으로 게시한 가해자의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법무법인 서정을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 성명불상자 외 2명을 배우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채원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계속해서 생산됐다.


이에 문채원 측은 추가적인 법적 조치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칙으로 강경대응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그럼에도 또 다른 가해자들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모욕과 악질적인 행위를 반복하고 있어, 당사는 9월 배우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되는 가해자들에 대해 해당 게시물, 댓글까지 모두 취합하여 성명불상자 외 12명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과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명당' 등 대표작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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