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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충남 보령시 대천항을 통해 밀입국 사건이 발생해 21명이 붙잡히고 1명이 도주한 가운데 도주자도 경기 안산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밀입국자 A 씨는 택시를 타고 경기 안산시로 도주한 뒤 모처에 머물다가 출동한 안산경찰서 강력팀에 붙잡혔다.

경찰은 A 씨가 탔던 택시를 파악하고 택시 내 블랙박스를 분석해 A 씨의 동선을 추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중국에서 밀입국한 뒤 달아났던 중국인 1명이 경기 안산에서 검거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7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에서 중국인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앞서 A 씨는 이날 오전 1시 53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 불법 정박한 배에서 내려 육상으로 도주했다.

해경은 현재 군과 함께 경비함정, 항공기 등을 투입해 해상 추적에 나섰고 육상에서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수색을 진행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앞서 밀입국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선박 신고를 접수받고 군 당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들 중 제3 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선박에서는 조선족(중국 동포)을 포함한 중국인 22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바다에 뛰어내려 밀입국을 시도했다. 선박은 22명이 바다에 모두 뛰어내리자 곧바로 본국인 중국 영해를 향해 도주했다.

해경은 A 씨 등의 밀입국 경위를 수사 중이다.



그만 와라 중국인.
사회주의인 나라가 힘들어서 온 건지 민주당과 무슨 작당모의하러 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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