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합의 이혼을 한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윰댕과의 합의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대도서관은 "두, 세 달 전쯤 이야기가 나왔고,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각자 살 집들을 이사 가게 되었다. 윰댕 님 같은 경우 7월 말에 이사를 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7월 초에 이사를 나왔다. 전 다음 달 말 정도에 집을 정리하고 이사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가족으로 살다 보니까 친구로서는 잘 맞을 수 있는데 부딪히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하고 쌓였다. '서로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는 게 좋지 않겠냐', '친구로 지내는 게 좋지 않겠냐'라는 얘기가 나왔다. 한 주에 한 번씩 보고 있고 이혼이 결정된 다음부터..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2차 입장을 밝혔다. 과거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는 SNS에 글을 올리며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요구를 수용한다"며 "한국 경찰 조사받겠다. 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 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 놓고 있다. 양국 경찰 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공개검증은 학폭과 검증 2탄 내용 등 모두 포함 금액 200억으로 수정 제안한다고 추가글을 올렸다. 그는 "기존 100억 원은 100억 원은 향후 비용 지원 약속한 분 진행 중이고, 은행잔고 확인까지 했다. 내 상황을 처음부터 아는 분이다. 배당금 상당 금액을 학폭 추방에 기부한다고 했다. 추가 100억 원은 배당금 65%(증인인 동창 1,..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호민 아들이 올해 5월에도 녹음기를 가지고 등교했다는 등 학부모들의 추가 증언이 나오고 있다. 최근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 담당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노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부모 된 마음으로 작가 주호민의 행동이 한편 이해되는 부분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들과 다른 특수아동들의 미래에 악영향을 준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앞으로 주호민의 아들을 담당할 모든 교사들은 항상 주호민의 아들이 녹음기를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교도소의 다른 징역수들에게 장기자랑을 하며 '슬기로운 감방생활' 현실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버닝썬' 사태로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친 빅뱅 출신 승리가 지난 2월 9일 출소하면서 정준영과 정준영의 친구들 근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치소 근황에 관한 제보를 받게 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준영과 같이 구치소 생활을 했다는 사람에게 받은 제보를 전했다. 구치소는 미결수들이 형 집행을 기다리는 곳으로 그 과정에서 자기들끼리 서로의 신원을 묻고 답하는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다. 정준영은 방송 활동 덕에 얼굴이 다 알고 있어 소개하는 과정은 건너뛸 수 있었지만 최악은 "구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