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2차 입장을 밝혔다. 과거 뉴질랜드에서 조병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는 SNS에 글을 올리며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요구를 수용한다"며 "한국 경찰 조사받겠다. 소속사도 뉴질랜드 경찰 조사 협조 약속 바란다. 뉴질랜드 담당 수사관도 손 놓고 있다. 양국 경찰 수사는 상호 호혜 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공개검증은 학폭과 검증 2탄 내용 등 모두 포함 금액 200억으로 수정 제안한다고 추가글을 올렸다. 그는 "기존 100억 원은 100억 원은 향후 비용 지원 약속한 분 진행 중이고, 은행잔고 확인까지 했다. 내 상황을 처음부터 아는 분이다. 배당금 상당 금액을 학폭 추방에 기부한다고 했다. 추가 100억 원은 배당금 65%(증인인 동창 1,..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호민 아들이 올해 5월에도 녹음기를 가지고 등교했다는 등 학부모들의 추가 증언이 나오고 있다. 최근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 담당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노환규 대한정맥통증학회 회장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부모 된 마음으로 작가 주호민의 행동이 한편 이해되는 부분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들과 다른 특수아동들의 미래에 악영향을 준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앞으로 주호민의 아들을 담당할 모든 교사들은 항상 주호민의 아들이 녹음기를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교도소의 다른 징역수들에게 장기자랑을 하며 '슬기로운 감방생활' 현실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버닝썬' 사태로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복역을 마친 빅뱅 출신 승리가 지난 2월 9일 출소하면서 정준영과 정준영의 친구들 근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치소 근황에 관한 제보를 받게 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준영과 같이 구치소 생활을 했다는 사람에게 받은 제보를 전했다. 구치소는 미결수들이 형 집행을 기다리는 곳으로 그 과정에서 자기들끼리 서로의 신원을 묻고 답하는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다. 정준영은 방송 활동 덕에 얼굴이 다 알고 있어 소개하는 과정은 건너뛸 수 있었지만 최악은 "구치소에..
배우 조병규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A 씨가 공개 검증을 제안한 가운데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글 작성자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으면 모두 밝혀질 내용이므로 특별히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폭로자 A 씨가 조병규의 학폭 의혹과 관련해 검증을 요구하며 도발한 데 따른 것이다. A 씨는 "공개 검증이 합의되면 100억 공개 투자 유치를 하려고 한다"라며 '진실 규명이 최우선이며 쌍방 동의 후 어떤 이유든 거부하는 쪽은 거짓으로 간주한다. 장소는 학폭이 제기된 학교로 하고 검증은 학교와 현지 경찰에 위임한다. 거짓말 탐지기와 최면수사 사용한다. 소속사 측 100억은 소속사 대표가 보증한다. 민형사 법적 책임은 별도이다 등의 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