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한국 여자펜싱이 에페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섰다.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서구청), 이혜인(강원특별자치도청)으로 구성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전에서 홍콩을 36-34로 이겼다. 펜싱 남자 플뢰레,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했다. 한국 펜싱은 경기가 열린 나흘 동안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 역대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표도 노려볼 만하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에페 결승에선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시청), 강영미(광주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홍콩을 36.. [스포츠]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금메달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단체전 금빛을 찔렀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한국체대),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가 힘을 모은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8로 꺾었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7시부터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45-38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플뢰레는 펜싱의 3 종목 중 득점이 가장 어려운 종목으로 꼽힌다. 몸통만 타점으로 인정되며, 검 끝으로 정확히 찔러야 점수로 인정된다. 또 우선권이 존재하지만, 동시타로 인정되는 시간 범위도 넓어 근접 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이 돋보인다. .. [스포츠] 펜싱 여자 사브르 윤지수 금메달 '여자펜싱 사브르 맏언니' 윤지수(30, 서울시청)가 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샤오야치(중국)를 15대 10으로 물리쳤다. 윤지수(30, 서울특별시청)가 오랜 도전 끝에 드디어 아시아 사브르 퀸으로 올라섰다. 아시안게임 3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도 쌓았다. 윤지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만만치 않은 중국의 샤오야치에게 15-10로 승리하고 포효했다.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사브르 개인전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윤지수는 초반에 동시 공격에서 더 빠르게 반응하며 1-2에서 7.. [스포츠] 펜싱 사브르 오상욱 금메달 오상욱(대전시청)이 5년 만에 리턴 매치에서 웃으며 지난 대회에서 놓친 금메달을 되찾았다. 대표팀 선배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을 꺾고 커리어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년 전과는 달랐다. 이번엔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웃었다. 오상욱은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대표팀 선배 구본길(국민체육공단)을 15-7로 꺾고 첫 개인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7-7까지 팽팽히 맞섰지만, 오상욱은 이후 공격을 주도하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둘은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도 결승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당시엔 구본길이 신성이던 오상욱과 접전을 벌인 끝에 15-14,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두고.. [펜싱] 최인정 여자 에페 '금메달' '여자 에페 에이스' 최인정(33, 계룡시청, 세계 19위)과 송세라(30, 부산광역시청, 세계 5위)가 항저우 약속을 지켰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펜싱 경기 첫날 금, 은메달을 휩쓸며 '펜싱코리아'의 위용을 입증했다. 24일 송세라는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송세라(30)를 연장 접전 끝에 9대 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 연장 라운드 시작 약 15초 후 최인정이 송세라의 팔을 찌른 것이 적중했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연속으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던 최인정은 3전 2기 끝에 금메달 한풀이에 성공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