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상진 김소영 5년만 둘째 임신 방송인 오상진은 12일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첫째 출산 후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임신은 전날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전해졌다. 또한 김소영은 촬영 당시 임신 15주 차로, 태명은 꼬물이인 것으로 방송에 공개됐다. 동상이몽에서 5년 만에 찾아온 행복에 오상진은 김소영을 위한 특급 건강식을 대접했다. 하지만 김소영은 "속이 좀 안 좋다. 고기를 못 먹겠다"며 입덧 증상을 보였다. 이에 오상진은 "냄새가 나서 그러는 거야? 코를 먹고 먹어봐"라.. '손연재' 9세 연상 남편 결혼 1년만 임신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임신 사실을 전했다. 손연재는 8월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손연재는 선수 시절부터 꾸준히 기부했지만, 최근에는 더 특별한 이유로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좀 더 관심이 가게 됐고, 개인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됐다. 그래서 좀 더 관심이 생기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결혼한 거로도 놀랐는데 더 많이 놀라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며 "난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아홉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