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골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수해 골프' 홍준표 당원권 정지 중징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수해 골프'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당원권 정지 10개월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만장일치로 의결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남지사 시절이던 2015년 7월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에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8년 만에 또 불명예를 안게 된 것이다. 홍 시장은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에도 나섰지만 중징계는 피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홍 시장은 국민의 힘의 중요한 정치 지도자이자 차기 대선 때 당내 유력 후보인 만큼 더 엄격한 윤리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번 징계로 홍 시장의 대구시장 직무 수행에는 지장이 없지만, 징계 기간 공직 선거 출마와 같은 당원의 권리는 .. [뉴스] 홍준표, 징계 수위 결정 '사과 후 수해봉사' '수해 중 골프' 논란이 된 홍준표 대구시장의 징계 수위가 26일 결정된다. 홍 시장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이 징계 수위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당 윤리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홍 시장에 대한 직간접적인 소명을 듣고 징계심의를 진행한다. 홍 시장은 이날 경북 예천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어 대리인이 소명서를 제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은 앞서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한 지난 15일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며 도마에 올랐습니다. 윤리위의 징계 개시 결정 이후 홍 시장은 SNS에 '과하지욕'이라고 적어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삭제를 했다. 국민의힘 윤리규칙 22조는 자연재해나 대형 사건. 사고 등으로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거나 국민과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