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초, 중학생 전기차 훔쳐 몰다 사고 훔친 전기차를 타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이 검거되고 나머지 2명은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대전에서 10대 청소년 4명(초 1명, 중 3명)이 훔친 전기차를 타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운전대는 초등학생인 A군이 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인근 주유소 앞에 세워둔 가격표 간판을 들이받은 혐의(특수절도, 무면허운전)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 앞바퀴 쪽 범퍼가 찌그러졌고 입간판도 부서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유소 인근에 숨어 있던 A군과 B군을 차례로 붙잡았다. 이어 먼저 달아난 중학교 3년생 2명도 유성구의 한 찜질.. [뉴스] 성남 샤니공장 근로자 끼임사고 심정지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SPC그룹 계열사 '샤니' 제빵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 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공장 관계자가 A 씨를 기계에서 꺼냈으나 이미 외상성 심정지 상태였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고 발생 30여 분만인 오후 1시 12분 인근 병원에 도착했다.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A 씨의 배 부위가 기계에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혜교' 집 공사 중 이웃 주민의 차량 파손 배우 송혜교 측이 집 공사로 인해 이웃 주민의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했다. 송혜교 자택 신축 공사 중 대형 철근이 수직으로 떨어져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를 덮쳤다고 보도했다. 인명 피해를 없었다고 설명을 했다. 송혜교 소속사 측은 "송혜교 집을 신축 공사하는 과정에 주민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 부분 사과드린다"라고 했으며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더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다. 송혜교 측은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입은 차주와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 [뉴스] 무궁화호 탈선 사고 한국철도공사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부 일반선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복구가 16일 오후 9시 30분에 완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일반 열차 노선 가운데 궤도 이탈 사고 복구 작업이 완료되는 경부선(서울 대전, 대전 부산)을 포함해 전라선(익산 여수엑스포) 대구선(동대구 태화강 포항 부전) 경전선(동대구 진주)에 한해 일부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이 생긴 처음 다음 주 17일 오전 4시에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신속한 조치로 당초 계획보다 6시간 30분 빠르게 복구됐다. 앞서 14일 오후 10시 5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매포터널 부근에서 달리던 무궁화호가 탈선했다. 사고는 호우로 터널 인근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흙이 선로를 덮치며 발생했다. 이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