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아이폰 15 최대 300만원 육박 이르면 내달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 15 시리즈 고급형 모델(프로. 프로맥스) 가격이 최대 200달러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에서 프로맥스 최대 용량(1TB)을 구매하면 300만 원에 육박할 가능성도 있다. 애플 아이폰 15 시리즈의 가격이 최소 100달러 이상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고 사양인 아이폰 15 프로 맥스의 경우 최대 용량인 1TB 모델이 300만 원에 육박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23일 해외 IT매체 디지타임스와 애플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15' 프로의 출고 가격은 최소 1099달러(약 146만 원)로, 전작(아이폰 14 프로)보다 100달러(약 13만 원) 가량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사양의 모델인 '아이폰 15 프로맥스'의 경우엔 전작대비 100달러 비싼.. [뉴스] 코로나 신종 변이 또 등장 기존 바이러스보다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30여 개나 더 많은 신종 코로나19(COVID-19) 변이가 등장하면서 공중보건 긴장감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기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가 훨씬 더 많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출현해 공중보건에 미칠 영향에 전문가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주 초부터 여러 대륙에서 해당 바이러스 변이가 동시에 포착되면서 또다시 대규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세계보건기구가 현지시간 18일 감시대상에 추가한 BA. 2. 86은 오미크론 변이종인 BA. 2의 하위 변이로 분류되고 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유전학 연구소장인 프랑수아 발루 교수 - BA. 2. 86을 2021년 말 오미크론 등장 이후 나온 변이 중 가장 눈에 띄는 .. [뉴스] 한미일 3자 협의 공약 채택 한미일 정상이 사상 첫 별도 회의를 열고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을 별도 문서로 채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위협 상황이 발생했을 때 세 나라가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약속이다. 국제사회에 한미일 3국이 사실상 '한 편'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으로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8일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 내 공동 위협과 도전에 3국이 즉각 공조하는 내용을 담은 별도 문서 '3자 협의에 대한 공약'을 채택한다. 주요 외신들은 안보 협력 수위를 한층 고조시키고 나선 3국의 밀착을 두고 올 3월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복원이 주효했다고 평가.. [뉴스] 테슬라CFO 사표, '7800억원' 벌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오른팔로 불리다 최근 회사를 그만둔 재커리 커크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4년간 780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 자체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커크혼 CFO가 받은 보상은 주로 테슬라 주식과 옵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지난 7일 커크혼 CFO가 지난주에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교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테슬라는 2021년 3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커크혼 CFO의 직함을 '마스터 오브 코인'으로 부여한 바 있으며, 당시 머스크 CEO의 직함은 '테슬라의 테크노킹'이었는데, 테슬라는 어떤 이유로 이런 직함을 추가했는지 설명하지 않았다. 당시 미국 언론은 테슬라가 그해 1월 15억 달러(2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