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 펜싱선수 남현희 예비신랑 의혹 남현희의 예비 남편인 전청조 씨(27)가 재벌 3세라고 주장했으나, 과거 사기 전과로 징역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전 씨가 남현희의 펜싱클럽 학부모들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의 예비신랑이라고 알려진 전청조를 둘러싼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그의 성별부터 고향, 범죄 연루 여부 등 각종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 제기된 풍문만 10가지가 넘는다. 디스패치 측은 전청조 씨의 실체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청조 씨는 투자금 사기, 혼인 빙자 사기, 데이팅앱 사기, 미국투자 사기 등을 한 '사기꾼'이며, 7명의 피해자를 상대로 편취한 돈을 약 3억 원이다. 피해자들은 "전청조가 말을 기가 막히게 한다. 언변이 굉장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