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순재도 손석구 연기 발언 일침 원로 배우 이순재가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배우 이순재는 최근 제한 구독 미디어 롱블랙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순재는 손석구의 가짜연기 발언을 두고 "최근 누가 '가짜 연기'라는 말로 논란이 됐다"며 "연기라는 게 원래 가짜다. 가짜를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게 연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배우가 감정에 너무 빠져들면 관객 몫이 사라진다. 절제해서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면 잘한 연기라고 생각한다. 꼭 역할에 과몰입해 과장된 감정을 끌어낼 필요는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석구는 출연 중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가짜 연기'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에 연극배우 남명렬은 "모든 연기는 허구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일진대 진.. 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사과 배우 손석구가 최근 '가짜 연기' 발언에 공개 사과를 했다. JTBC '뉴스룸'에 배우가 손석구가 출연을 했다. 이날 앵커는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최근 손석구 씨의 '가짜 연기' 발언 화제가 되었다. 아마 본인이 말하고 싶은 뜻하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뜻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질문에 손석구는 " 제가 연기를 처음에 시작을 했던 것이 벌써 한 십여 년 전이다. 그때부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간혹 가다가 한 가지의 정형화된 정답에 가까운 연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짜로 연기를 강요받은 건 아니지만 저의 옹졸함과 고집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어릴 때부터 나만의 색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원.. 남명렬 <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꼰대가 나온걸까? 배우 남명렬이 '나무 위의 군대'를 통해 연극 무대에 복귀한 손석구의 기자간담회에서 '가짜 연기' 발언에 불쾌감을 표현한 SNS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손석구는 연극만 하려고 했는데 매체 쪽으로 갈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30살 초반에 영화와 드라마 쪽으로 갔고 그때 연극에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 가짜 연기를 왜 시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만두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다시 연극을 하면서 내가 하는 연기 스타일이 연극에서도 가능한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남명렬은 손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를 걸어 자신의 SNS에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 "부자가 된 사람, 든 사람, 난사람이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