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26일 구속영장 심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가 서울중앙지법 유창훈(50)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손에서 결정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부장판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 등 혐의를 받는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연다. '백현동 개발 특혜' 및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여부가 오는 26일 결정될 전망이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대전 출신인 유 부장판사는 대전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뉴스] '롤스로이스 男' 석방 논란 마약 검출 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인도로 몰아 길을 걷던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는 사고 당일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길을 걷던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신 씨에 대해 경찰이 신병 확보에 나섰다. 해당 사고로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복부와 머리에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중고차 매매업자로, 사고 차량인 롤스로이스는 신 씨가 일하는 중고차 매매업장 사업주의 리스 차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 후 풀어 줬다가 경찰 대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되자 뒤늦게 구속수사를 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 경찰은 17시간 만에 신 씨를 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