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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6기 영수 통편집 이유 공개

봄비A 2023. 10.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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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수의 스토킹 가해자가 벌금형에 처해진 것이 드러났다.


11일 16기 영수는 스토킹 피해 사건 검찰 처분 결과를 공유하며 "저는 몸이 재산인 건강한 남자잖아요.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명)가 스토킹 피해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나는솔로 16기 영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11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몸이 재산인 건강한 남자다. 전혀 두렵지 않았다"라며 자신의 스토킹 피해가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제 옆에 어느 누군가를 지켜주지 못하게 되거나 그 사람이 피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됐다.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이제는 모든 게 추억으로 남아버렸다"라고 덧붙였다.

영수가 지난 4월부터 여성 A 씨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나는 솔로' 제작진에게 자신이 영수의 애인이라며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을 연애 프로그램에 내보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부터 스토킹을 당해 가해 여성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범죄 혐의가 입증되어 지난 7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50만 원 벌금형에 처했다.


한편, 16기 영수는 돌연 줄어든 방송분량에 대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심을 다해서 촬영에 임했는데, 도중에 생긴 어떤 사건 때문에 신변에 대한 사정이 생겨서 제작진과 협의 하에 분량을 줄였다"며 분량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영수는 지난 4일 최종 선택을 마친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해 활약했다. 해당 기수는 7~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최종 2 커플이 성사됐으나 방송이 끝난 지금 모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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