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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4' 현실 커플 김지영, 한겨레가 결별했다.

김지영은 10월 14일 "현재 연애 여부는 좀 알려주세요"라는 누리꾼 댓글에 "솔로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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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지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앞서 김지영 팔로우 목록에서 한겨레가 없어지자, 네티즌들이 두 사람 결별을 추측했던바. 결국 김지영은 '솔로'라고 간접적으로 결별을 인정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된 한겨레, 김지영이 헤어졌다.


14일 김지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한 누리꾼이 '현재 연애 여부를 알려달라'라고 하자 댓글로 "솔로입니다"라고 남기며 한겨레와의 결별을 간접 인정했다.

앞서 이날 김지영의 팔로우 목록에서 없어진 한겨레에 의문을 제기했고 김지영이 '겨레 씨랑 헤어진 건가요 친목이 없어요'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많은 이들이 결별을 추측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8월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현실 커플이 됐다. 이후 '애프터시그널' 방송에 동반 출연해 연애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달만 결별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현재 김지영은 친구와 로마 여행 중이다. 누리꾼들은 "지영 씨 가시는 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단단한 내면을 본받고 싶어요", "앞으로 행복길만 걸으세요", "어떤 선택이든 팬으로서 항상 응원할게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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