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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44)가 품절남이 됐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최근 미국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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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다니엘 헤니의 아내는 일본계 미국인 루 쿠마가이다. 루 쿠마가이는 '9-1-1',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라이언 핸슨 솔버스 크라임 온 텔레비전' , '인트라퍼스널', '사랑 없는 숲' 등에 출연하며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다니엘 헤니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아내 루 쿠마가이와 과거 다니엘 헤니의 발언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오늘(20일) 배우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다니엘 헤니의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다니엘 헤니는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신중한 결정을 내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는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최근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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