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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문 변호사인 양나래 님이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영상 캡처

 

양나래 변호사는 이혼 1순위가 '불륜'이라고 밝혔다. 정말 상상초월할 정도의 실제 사연들이 많다라며 충격을 안겼다. 최근에 아내가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조리원에서는 동기 문화가 있다며 퇴소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동기 중 이혼한 산모가 있었다. 혼자서 몸조리를 해야 하고 남편이 필요한 시기에 혼자가 된 동기가 안쓰러워 남편을 시켜서 과일 좀 갖다주고 와달라고 부탁도 하고 집에 데려다주고 와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호의를 베풀었지만 남편과 친한 동기가 눈이 맞았다라며 말했다. 

 

조리원사건에도 MC들을 경악케 하며 놀랐는데 또 다른 사건도 있었다. 보통은 결혼 전 친구들에게 신랑을 소개를 해주는데 신부의 절친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서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못 오게 된 거다. 그래서 절친에게는 신랑을 소개를 해주지 못한 상황이었고 결혼식날에 절친이 신부의 도우미 역할인 '가방순이'를 했는데 절친이 신랑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거다. 그 절친은 챙겨주는 척하면서 신랑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하면서 접근을 해 둘이 불윤이 된 사건도 말했다.

더 안타까운 일은 불륜을 저지른 사람은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말하고 당한 사람은 오히려 제가 잘못한 것 같다며 좀 더 잘해줄 걸 그랬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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