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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차원이 다른 내조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현(43)이 남편인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40) 씨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 원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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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대출액은 약 162억 원으로 추정되며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인 박유정 씨가 1%를 소유하고 있다.

해당 병원은 본관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별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2개 동으로 이뤄진 건물로 1800평 규모이며 81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박 씨는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병원 이름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최근 병원 개원식에 이정현의 절친한 연예인 한지혜, 백지영 등이 총출동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정현의 부동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 건물을 43억 6000만 원에 사들였는데, 이후 2021년 5월 70억 원에 매각해 3년 만에 2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인 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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