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밤하늘, 별 볼 수 있는 장소 TOP4

우주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으며 육안으로 약 6,000개 정도가 보인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태양에서 약 4. 3광년 떨어져 있는 켄타우르스자리 프록시마별이며, 가장 먼 별은 수십억 광년 거리에 있는 외부은하계 안에 있다.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장소

- 천문대는 천체를 관측하거나 연구하기 위한 시설이다. 천문대에는 천체관측을 하기 위한 천체 망원경과 이를 분석하기 위한 분광기 등의 연구시설이 설치된다.

 

 

 

화천 조경철 천문대

 

 

- 조경철천문대는 별과 함께 살아온 아폴로박사 고성 조경철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10일 화천군의 주도로 건립된 곳이다.

- 조경철천문대는 해발 1,010m이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은하수 촬영이 가능한 무공해 청정지역이다.

- 우리 천문대는 고즈넉한 풍경 아래 우주의 신비한 천체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과학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주소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 273-105

🔸입장료 - 어른 : 3,000원. 청소년 : 2,000원. 어린이 : 1,000원

🔸운영시간 - 오후 2시~오후 10시

🔸전화 - 033.818.1929

⭐️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동계기간 외에도 기상상황에 따라서 출입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 ⭐️

1100 고지 습지

 

 

- 1100도로는 가장 높은 곳의 해발고도가 1,100m인 데서 붙은 명칭으로, 가장 높은 곳이 바로 1100 고지이다.

- 설경이 유명해 겨울철 눈이 내리면 한라산의 눈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직접 자동차를 몰고 올 수도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관광객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자주 이용된다.

- 하늘과 가까워 은하수 띠가 가장 잘 보이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하다.

- 스마트 밤하늘 관찰 어플로 다양한 별자리 이름과 그에 관한 이야기도 알 수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고 한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산 1

⭐️ 가는 길에 사슴, 너구리를 만날 수 있으니 운전을 조심히 해야 한다.⭐️

강릉 안반데기

 

 

- <나 혼자 산다>에서 별 보러 가는 편이 방영되면서 더 유명해진 별 명소, 바로 강릉 안반데기이다.

- 해발 1,100m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고랭지 배추 경작지로도 유명하다.

- 별을 관찰하기 좋은 계절이 겨울이며, 맑은 공기 때문에 별과 은하수와 함께 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덕길 428

⭐️ 안반데기는 고산지대인만큼 날씨가 제법 선선하니 여름이라도 가벼운 겉옷을 챙겨가야 한다 ⭐️

 

 

응봉산 공원

 

 

-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에 우뚝하게 솟아 있는 봉우리이며 예로부터 주변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 이곳은 서울시와 아마추어 천문학회가 선정한 별자리 명당 10선 중 하나이다.

-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도심에서 드물게 별구경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서울숲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267-1

⭐️ 사람도 덜 붐비는 편이라 한적하게 별 구경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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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별 보러 가기 좋은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