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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취소 관련 소송도 접었다.


이에 따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와 부산대 입학 취소 효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조씨는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가 확정된 이후 부산대와 고려대가 각각 자신의 입학을 취소하자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를 했었다.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고려대와 부산대 입학 취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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