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압수수색 금융감독원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기사 금융당국이 10일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57)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휴대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하이브와 카카오 사이에 'SM 인수전'이 벌어졌을 당시, 카카오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에 김범수 창업자 등 카카오 최고경영진이 연루됐는지 여부로 수사 범위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하이브가 제기한 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와 SM엔터를 잇달아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 수사에 돌입한 바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김민종 SM에서 떠난다. '17년 만 결별'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선언했다. SM 관계자는 '김민종과 전속계약이 6월 말 종료가 되었으며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상호 협의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김민종이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2006년 SM과 전속 계약을 했으며 지금까지 17년째 함께 걸어왔다. 그만큼 김민종은 이수만 프로듀서와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SM 매각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서 김민종은 이수만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모습도 보였다. "SM 창업과 발전에 일생을 바친 이수만을 예우해 달라"라는 주장을 했지만 결국 이수만의 퇴진이 정해졌었다. 김민종은 이수만의 퇴진이 정해지자 전 사원에게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SM아티스트의 활동에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