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츠] 메시가 메시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골! 리오넬 메시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전부터 활약했다. 인터 마이애미 CF와 2025년까지 계약한 메시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리그스컵 조별리그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 골을 넣어 마이애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가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일단 선발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렸다. 후반 9분 메시를 투입이 되었다. 후반 추가 시간 인터 마이애미가 프리킥을 얻었다. 주어진 추가시간 2분을 훌쩍 넘어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다. 메시가 키커로 나섰다. 메시의 왼발을 떠난 공은 골문 왼쪽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현역 시절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 이전 1 다음